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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 신애련 대표가 '물오른 식탁'에 출연해 화제다.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는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물오른 식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애련 대표는 주목받는 '20대 여성 CEO'로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워킹맘'으로서의 고충, 일과 가정, 양립의 삶 등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28세라는 젊은 나이에 안다르 브랜드 대표이자 '딸 아이의 엄마' 역할까지 소화하는 것과 관련 많은 이의 궁금증에 답한 것.
신애련 대표는 요가 강사 시절 느꼈던 기존 요가복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에 초점을 맞춘 레깅스 개발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다양한 상품 및 디자인 개발에 적극 참여하며 안다르 핵심 리더로서 활동 중이다.
그는 2017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9년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1위를 수상하는 등 국내 애슬레저 시장을 이끄는 차세대 트렌드 세터다.
[사진 = 신애련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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