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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수미네 반찬' 6.25 참전용사의 유해발군단을 위한 도시락으로 스테이크밥버거와 김소떡을 준비하고 결정했다.
19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6.25 참전용사의 유해발군단을 위한 도시락 메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수미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의 유해발군단을 위해 요리를 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유해발굴감식단을 위한 도시락을 맛있게 가져가기 위해 의견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김수미는 스테이크밥버거를 제안했고, 이를 들은 미카엘은 "굽기정도가 사람마다 다르다"고 언급했다. 이원일는 "소떡새같은 것을 간식제공으로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더불어 150명분의 도시락을 만들어야 하기에 김수미는 전날가서 준비해 놓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칠곡대대에 앞에 모여 구령을 외쳤고, 김수미는 자신이 젖먹이때 6.25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더불어 칠곡대대에서 만구 이상의 유해를 발굴했지만 아직도 많은 참전용사의 유해가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김수미는 "오전 10시에 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그전에 빨리 도시락을 쌓야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6명의 지원군으로 신인 아이돌인 에버글로우가 등장했다. 더불어 제작진은 지원군 셰프로 취사병들이 도와줄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사진 = tvN '수미네 반찬'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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