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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송강호 '스님 박해일, 내가 본 가장 예쁜 두상'
2019-06-25 11:20:48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송강호(오른쪽)가 25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나랏말싸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스님 역을 맡은 박해일의 두상은 제가 본 두상 중 가장 예뻤습니다."라고 했다.
'나랏말싸미'는 모든 것을 걸고 한글을 만든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한 사람들,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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