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이후광 기자] 두산 고영민 코치가 허리디스크 치료를 마치고 복귀했다.
두산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과의 시즌 10차전을 앞두고 고영민 코치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고 코치는 지난달 20일 잠실 NC전에 앞서 허리디스크로 인해 1군에서 제외됐다. 현역 시절부터 안고 있었던 고질적인 허리 통증이 재발했다. 당초 치료 기간이 사흘 정도로 예상됐지만 충분히 치료를 받고 1군으로 복귀했다.
한편 고 코치 대신 1루 코치 임무를 수행한 강동우 코치는 다시 퓨처스로 내려갔다.
[고영민 코치(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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