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 서 있기도 위태로워 보여…깡마른 젓가락 다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나연이 군살 없는 몸매와 깡마른 각선미로 화제를 모았다.

나연은 10일 자신의 SNS에 "@grovestore_official @ellekorea"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연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짧은 하의와 슬림핏 의상 속에서 드러난 나연의 길고 가는 다리는 ‘젓가락 다리’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깡마르고도 곧은 라인을 자랑했다. 의자에 누운 컷에서는 인형 같은 비율과 함께 시크한 표정이 더해져 모델 못지않은 아우라를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나연 진짜 너무 말랐다… 서 있기도 힘들 듯”, “다리 실화냐, 어떻게 저렇게 얇아?”, “비율이 그냥 AI 수준”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나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이달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 ‘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의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며, 오는 8월 2일에는 세계적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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