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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박위 송지은 부부가 행복한 데이트 순간을 공유했다.
송지은은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Sweet moment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놀이동산에서 관람차를 타고 환하게 웃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잠시 휠체어를 내려놓고 아내와 추억을 쌓은 박위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서로 눈을 맞추고 있으며, 송지은은 입술을 쭉 내밀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한편, 박위, 송지은 부부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인순이와 방송인 조혜련이 나섰다.
송지은은 지난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6년 시크릿의 활동 중단 이후에는 솔로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2019년부터 크리에이터 생활을 시작한 박위는 지난해 말부터 전성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 12월 송지은과 열애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MBN '전현무계획', MBC '라디오스타', '전지적 참견 시점', KBS2 '불후의 명곡'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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