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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신영이 늘씬한 다리로 시선을 강탈했다.
김신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 부스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신영은 주저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쪽 무릎을 굽히고 있음에도 늘씬한 다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신영은 최근 비키니 사진으로 화제가 됐다. 이후 김신영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아쉬운 건 그때는 몸무게가 55kg였고, 지금은 48kg"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김신영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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