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상위권 도약이 걸린 성남FC와의 홈경기가 12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를 개시했다.
‘하나원큐 K리그1 2019’ 22라운드 성남전은 21일 일요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원삼성 대학생 서포터즈 ‘푸른티어’가 기획한 성남전은 ‘더위 이기고 더 위로!’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더위를 떨쳐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빅버드를 찾는 수원팬들에게 축구를 보는 재미와 함께 일석이조를 누릴 수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빅버드 포토스팟인 ‘월간 블루윙즈 포토존’을 여름 컨셉으로 리뉴얼하고, 어린이 팬들을 위해 아길레온 드로잉 캡 만들기 부스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비치볼 리프팅과 물총을 이용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수원삼성 전담 BJ인 김영현기자가 빅버드를 찾아 수원팬들과 함께한다.
성남전 예매는 12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전 예매 시 2,000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경기 당일 현장에서는 미니 연간회원권 판매 및 연간 회원 선물 교환 부스 등이 운영된다. 미니 연간회원권 판매는 이날 마감 예정이다. 또한, 교통 편의를 위해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수원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사진 = 수원 삼성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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