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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바비킴이 공백기의 삶을 말했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가수 바비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바비킴은 "내가 4년 6개월 정도 방송을 쉬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바비킴은 "그 중 3년 동안은 음악을 멀리 했다. 운동도 하고, 취미 위주로 하며 지냈다"며 "그러다 작년부터 다시 음악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사진 = KBS 쿨FM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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