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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현지인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선 미용실 영업 1일 차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현지 손님들은 53년 경력의 이남열 이발사에게 머리 손질을 받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 손님은 "머리하는 조각가 같았다"라며 "굉장히 섬세하고 결과가 완벽하다"라고 극찬했다.
또 다른 손님 역시 "이발사님 실력이 정말 좋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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