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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출신 연기자 류담이 근황을 전했다.
류담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색모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담은 이전보다 더욱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류담은 이미지 변신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 약 2년간 4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류담은 지난 2003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개그콘서트'를 통해 남다른 개그감을 뽐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선덕여왕', '성균관 스캔들', '빛과 그림자', '오자룡이 간다', '황금무지개', '장사의 신-객주 2015', '엽기적인 그녀', '돈꽃' 등으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사진 = 류담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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