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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파프롬홈’이 10억 달러(약 1조 1,815억원)를 돌파하며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최고 흥행작 반열에 올랐다.
25일(현지시간) 데드라인은 ‘스파이더맨:파프롬홈’이 북미에서 3억 3,300만 달러, 해외에서 6억 7,200만 달러를 벌어들여 모두 10억 5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시리즈, 마크 웹 감독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포함해 최고 흥행 성적이다.
중국은 2억 달러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이어 한국(5,600만 달러), 영국(3,600만 달러), 멕시코(3,000만 달러), 일본(2,600만 달러) 순이었다.
2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파프롬홈’은 25일 하루 동안 3만 4,403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767만 3,445명이다.
‘스파이더맨:파프롬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평범한 10대 소년과 슈퍼 히어로의 삶의 간극에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 여타의 MCU 영화들과 차별점이다.
영화의 웅장한 스케일과 새로운 히어로 수트도 볼거리다. 1편의 뉴욕을 떠나 유럽의 다양한 도시를 무대로 한 거대한 액션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또한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와 마리아 힐(코비 스멀더스)이 MCU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최초로 출격하는 점도 영화팬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 소니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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