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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여름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시리즈 최고 라이벌 '홉스'와 '쇼'의 서로 완전히 상반된 스타일과 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이 서로 다른 캐릭터의 상반된 매력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
액션은 힘, 땀, 근육이다! 맥주처럼 뻥 뚫는 미국 남자, 루크 홉스!
자비 없이 두드려 패는 미국 남자 '홉스'(드웨인 존슨)는 공식적으로만 세상을 4번 구한 베테랑 경찰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느긋하게 여유를 즐기는 것을 좋아하며, 가장 실용적이고 편한 아메리칸 스타일인 티셔츠와 청바지를 즐겨 입는다.
힘과 근육을 겸비한 액션 스타일로 상대를 묵직하게 제압하는 '홉스'는 그에 어울리는 미국의 트럭 '피터빌트'와 함께 압도적인 파워의 묵직함으로 화끈한 액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액션은 뇌, 돈, 수트다! 샴페인같이 톡 쏘는 영국 남자, 데카드 쇼!
흔적 없이 날려버리는 영국 남자 '쇼'(제이슨 스타뎀)는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쫓겨난 전직 특수 요원이다. 영국 런던 도심에서 화려한 생활을 하고 있는 '쇼'는 실용적 스타일의 '홉스'와 정반대로, 런던의 고급 정장 거리인 새빌 로의 맞춤 정장을 선호한다.
민첩한 스피드와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쇼'는 그에 딱 맞는 영국의 슈퍼카 '2018 맥라렌 720S'를 이용한다. 민첩한 몸만큼이나 머리를 사용, 시원하게 터지는 차원이 다른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서로 다른 액션 스타일부터 입담 터지는 티키타카 코미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된 스토리까지 두 라이벌의 폭발적 시너지를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시리즈 최고의 라이벌 '홉스'와 '쇼'의 스타일을 전격 비교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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