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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박하선이 현재 방영 중인 종합편성채널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이하 '오세연')을 소개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선 배우 박하선과 이상엽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이상엽과 박하선이 함께 출연 중인 드라마 '오세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개그우먼 장도연은 "'오세연'의 포스터를 봤는데 굉장히 수위가 셀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하선은 "금기된 사랑을 다루고 있다"며 "우리 드라마는 기본이 15세인데 한번씩 19금일 때가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하선의 말에 장도연이 "그럼 일이 끝나면 다시 15세로 돌아오는 거냐"고 묻자 박하선은 "회차 별로 나누어진다"고 대답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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