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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920년 6월, 독립군의 역사적인 첫 승리를 담고 있는 영화 ‘봉오동 전투’가 개봉 전 부산, 대구 관객들과 뜨거운 만남을 갖는다.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 ‘봉오동 전투’가 개봉 전 주인 8월 2일 부산 해운대 쇼케이스를 확정 지었다.
가장 뜨거운 여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 해운대에서 진행될 쇼케이스는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원신연 감독이 참석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개봉 전부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세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주목되고 있어 쇼케이스에서도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운대 바다 앞에 모인 남녀노소 관객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부터 예비 관객들이 궁금해하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준비되어 있어 벌써부터 모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한 쇼케이스에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부산, 대구 시민들을 위해 2일(금)에는 부산, 3일(토)에는 대구에서 시사 및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운대 쇼케이스 및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을 한 주 먼저 찾아갈 ‘봉오동 전투’는 8월 7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쇼박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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