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광희 "턱 성형수술 하고파, 살 빼니까 길어 보여" 솔직 고백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광희가 턱을 성형수술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광희는 ‘앞으로 내 인생에 성형이란 없다’라는 질문에 “노(NO)"라고 답했다.

이후 DJ 박명수가 “성형으로 한 1년 누워있었죠? 자기 집 침대 보다는 병원 베드에 더 많이 누워 있었죠?”라며 “왜 그런 겁니까. 더 이상 할 데가 없는 것 같은데”라고 질문했다.

광희는 “성형 이야기 나오면 악플이 많았다”면서 “솔직한 마음 아니냐”라고 털어놨다.

이어 “살을 빼니까 턱이 길어 보이더라”라며 “한 동안 너무 고민을 많이 했다. 시간이 안 나더라. 턱을 날릴까 생각도 했다. 한 달 주어졌으면 날렸다”고 솔직히 밝혔다.

또 “그런 생각 많이 들었다”면서 “그래서 회사가 스케줄 많이 잡는다. 틈을 안 주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