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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조재윤이 서울지방경찰청 입용을 앞두고 걱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도시경찰 : KCSI'(이하 '도시경찰')에선 배우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 천정명이 한국의 CSI로 활약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본격 입용 전에 함께 만나 첫 만남을 가졌다. 조재윤은 "시체 볼 확률 90퍼센트 이상일 것이다"라며 걱정했고 이태환 또한 "우리가 잘못하면 타살이 자살이 될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김민재 또한 "시체를 직접 봐도 괜찮은거냐"고 묻자 제작진은 "트라우마 센터도 운영하고 있다"며 막중한 임무임을 예고했다.
[사진 = MBC every1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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