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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가 음원차트를 장악했다.
5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에서는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이 1위를 기록, 이어 태연의 '그대라는 시'가 2위, 헤이즈의 '내 맘을 볼 수 있나요'가 3위를 기록하며 완벽한 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더불어 청하의 '그 끝에 그대'와 십센치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 펀치&먼데이키즈의 'Another Day'까지 10위권대에 머물며 막강한 OST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호텔 델루나' OST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도깨비' OST 중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Stay With Me', 'Beautiful', 'I Miss You' 등을 줄세우기 히트시킨 장본인 송동운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다시 한 번 음원차트에 OST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제 막 반환점을 돈 '호텔 델루나'의 한층 고조된 분위기와 감성 OST가 잘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만큼, 향후 공개될 OST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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