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KIA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 18일 광주 KT전에 앞서 1000경기 출장 시상식을 가졌다.
KIA는 "시상식에서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정운찬 총재가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고 전했다. 김선빈은 지난 6일 광주 LG전에서 KBO리그 역대 151번째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최형우도 이날 300홈런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김선빈과 마찬가지로 KIA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정운찬 총재가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최형우는 지난 4일 광주 NC전에서 KBO리그 역대 13번째 300홈런 기록을 달성했다.
[김선빈(첫 번째), 최형우(두 번째). 사진 = KIA타이거즈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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