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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ITZY(있지)가 지금의 팀명을 갖게 된 과정을 소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서는 ITZY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균은 "ITZY는 '컬투쇼'에 첫 출연한다"며 "데뷔한지 160일밖에 안된 신예다. 그럼에도 신곡으로 1위를 했다. 홍보가 필요없다"고 말했다.
또한 팀명 ITZY의 유래를 물었고, ITZY는 "퍼플하트, 트리글, 퀸덤 등 걸크러쉬한 팀명 후보들이 많이 있었다"라며 "ITZY는 박진영이 지어준 이름"이라고 밝혔다.
문세윤은 "결과적으로는 ITZY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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