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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축구선수 정조국의 아내이자 배우인 김성은이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성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런 우리네식구~♥우리 이제 다섯식구가 되요^^어떤모습일지 상상이 아직은 안되지만 무지 기대되는 하루하루랍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성은은 2009년 12월 축구선수 정조국(강원FC)과 결혼, 슬하에 아들 태하, 딸 윤하를 두고 있다.
김성은은 최근 종영된 케이블채널 패션앤의 '마마랜드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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