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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연기자 헨리가 '나 혼자 산다'에서 미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캐서린 프레스콧과의 관계에 대해 짚었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안녕 베일리'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주연 캐서린 프레스콧과 헨리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헨리는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에 캐서린 프레스콧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것과 관련, 이야기를 전했다. 미묘한 썸 관계를 형성하며 관심을 이끌었던 바.
이에 대해 헨리는"'나 혼자 산다'에서 우리는 너무 재밌게 즐겼다"라며 "우린 좋은 관계이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좋은 여자인 사람 친구"라고 말했다.
또 헨리는 "어제(25일) 캐서린 프레스콧을 홍대에 데려갔는데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주시더라. '나 혼자 산다' 출연 덕분인 것 같다. 정말 깜짝 놀랐다. 다들 캐서린이 예쁘다고, 얼굴 작다고 반응해주시더라"라고 전하기도 했다.
'안녕 베일리'는 프로환생견 '베일리'의 견생 N차 미션을 그린 작품이다. 전 세계 흥행 수익 2억 달러를 기록한 2018년 영화 '베일리 어게인'의 후속작으로, 오는 9월 5일 개봉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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