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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볼빨간사춘기가 10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새 미니 앨범 '투 파이브(Two Fiv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열창하고 있다.
새 미니 앨범 'Two Five'의 타이틀곡 '워커홀릭'은 공허하고 삶에 지친 워커홀릭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같은 곡으로 기타, 오르간, Big Drum 등 다양한 악기로 꽉 채운 풍성한 사운드와 독보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10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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