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들뜨기보다 좀 더 집중하겠다."
키움 김하성이 11일 인천 SK전서 4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SK 김광현을 무너뜨리는 결승 2타점 적시타에, 빠른 주루로 선제득점과 쐐기 득점을 만들었다. 2014년 강정호 이후 5년만에 유격수 100타점-100득점을 돌파했다. 역대 33번째.
키움은 김하성의 맹타를 앞세워 이날 NC에 패배한 두산을 3위로 끌어내리고 2위에 올랐다. 경기 후 김하성은 "기분이 좋다. 혼자 잘해서 기록을 만든 게 아니라 동료가 도와줘서 가능했다. 중요한 경기가 많이 남았다. 들뜨기보다 좀 더 집중하겠다"라고 입을 열었다.
끝으로 김하성은 "어제 하루 쉬었던 게 체력적으로 도움이 됐다. 경기가 많이 진행되니 하루 쉬는 게 타격감이 떨어지기보다 체력적으로 도움이 됐다. 김광현을 상대로 노림수를 갖고 타석에 들어섰다. 구종을 선택해 노렸다. 잘 들어맞아서 좋은 안타가 나왔다"라고 말했다.
[김하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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