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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시크릿 부티크'를 연출한 박형기 감독이 52시간으로 제한된 근로기준법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 개최된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제작발표회에 배우 김선아, 박희본, 고민시, 김재영, 김태훈, 박형기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박형기 감독은 "연출자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할 수 있는 건 큰 역할을 대신하는 사람들을 뽑는 캐스팅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연기자들을 비롯한 모든 스탭분들이 너무 다 최고였다"며 "평소 스탭분들과 연기자들의 인성을 많이 보는데, '시크릿 부티크' 팀은 능력도 뛰어난데 인성도 너무 좋아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박형기 감독은 "근무 시간이 52시간으로 바뀐 후 제작 환경이 좋아졌다"며 "다들 피곤해하지 않고 좋은 컨디션에서 일할 수 있어서 촬영도 수월하고, 팀워크도 좋아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로, 1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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