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임정호와 김준완이 돌아왔다.
NC 다이노스는 1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앞서 좌완투수 임정호와 좌타 외야수 김준완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대신 우완투수 유원상과 우타 외야수 강진성을 제외했다.
2017시즌까지 NC 붙박이 1군 멤버로 활약한 이들은 2018년부터 나란히 상무에서 군 복무를 했다. 이들은 올해 상무에서도 꾸준히 경기를 소화했다.
임정호는 46경기에 등판, 2승 1패 17홀드 평균자책점 1.55를 남겼으며 김준완도 82경기 타율 .284(261타수 74안타) 1홈런 41타점 16도루 44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군 복무를 마친 임정호와 김준완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나란히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이동욱 감독은 "엔트리에서 빠진 선수들은 못해서 내려간 것이 아니다. 왼손 투수가 필요했고 외야 스페셜리스트가 필요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 감독은 "좌완 불펜에 강윤구 밖에 없어 (임)정호를 올렸다"라며 "휴가 나와서 던지는 것을 확인하고 등록했다"라고 덧붙였다.
임정호는 김경문 감독 시절부터 팀내 핵심 불펜으로 활약했으며 김준완도 뛰어난 수비 능력으로 팀에 큰 보탬이 됐다.
최근 상승세 속 5강 굳히기에 나선 NC가 임정호와 김준완이라는 든든한 지원군까지 얻게 됐다.
[NC 김준완(왼쪽)과 임정호.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