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신성우가 붕어빵 자식 자랑을 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황태자가 체질' 특집으로 스페셜 MC 이동건과 함께 신성우, 엄기준, 임태경, 빅스 켄이 출연했다.
신성우는 현재 '육아의 달인'이라고 밝히며 "아기가 20개월 됐다. 이제 아이들의 세계를 조금 이해가 됐다. 소통이 안되니까 힘들더라. 나중에는 아기 울음에도 특징이 있는 걸 알았다"라고 설명했다.
신성우는 또래 아이를 키우는 이동건과도 격한 공감을 나눴다. 그는 이어 "누가 봐도 내 아이같은 점이 있다. 뭔가에 몰두하면 미간 주름이 생긴다"며 방송을 통해 아이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