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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리버 플레이트가 수페르클라시코에서 보카 주니어스를 꺾고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행 가능성을 높였다.
리버 플레이트는 2일 오전(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2019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4강 1차전 홈경기에서 보카 주니어스에 2-0으로 이겼다. 리버 플레이트는 오는 23일 열리는 2차전 원정경기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디펜딩챔피언 리버 플레이트는 지난시즌 결승에서 보카 주니어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었다.
리버 플레이트는 보카 주니어스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7분 보레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페널티지역에서 보레는 보카 주니어스 수비진들의 태클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보레는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리버 플레이트는 후반 25분 이그나치오 페르난데스가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이그나치오 페르난데스는 수아레스가 낮게 올린 크로스를 골문앞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보카 주니어스는 후반 45분 미드필더 카팔도가 퇴장당하는 등 고전을 펼쳤고 리버 플레이트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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