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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온앤오프는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미니 앨범 'GO LIVE(고 라이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효진 "8개월만에 컴백이라 굉장히 긴장되고 떨렸지만 새로운 무대를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8개월만에 컴백하고 6인조로 돌아왔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각오가 담겼다"고 밝혔다.
와이엇 또한 "이번 앨범 '고 라이브'는 가동되다 라는 뜻이 앨범에 담겨있다. 저희도 새로운 모습을 가지고 더 멋진 모습으로 가동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WHY(와이)'는 퓨처 트랩 기반의 서정적인 도입부와 폭발하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곡으로 데뷔 때부터 함께 한 모노트리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좋아할수록 점점 망가져가는 자신을 멈출 수 없는 이유를 되묻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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