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B1A4 공찬, '영수야'로 첫 스크린 도전…'바람' 제작진 뭉쳤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B1A4의 멤버 공찬이 영화배우로 나선다.

7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B1A4의 멤버 공찬이 영화 '영수야'에 출연한다. 공찬의 첫 영화 도전이다.

특히 '영수야'는 지난 2009년 영화 '바람'의 제작진이 10년 만에 다시 뭉쳐 만드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람'은 배우 정우의 실제 고등학교 시절 이야기가 녹여있는 작품이었다. '영수야' 또한 10대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주인공 역할이다.

한편, 공찬은 최근 판타지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에 최근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영화 주연까지 맡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장시키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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