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여자 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0월 21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20시즌 정규리그 홈 개막전 입장권 판매를 10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라고 13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코트에서 가장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는 버팔로석, 벤치에서 가장 가까운 맘스터치석, 2매 단위로 판매하는 테이블석인 리더스석, 패키지 티켓인 FREE 5, FREE 10, 내마음대로 5 등을 구매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FREE 5, FREE 10은 경기티켓 5장, 10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권종으로 정상가의 52%,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라며 "내마음대로 5는 특별석인 리더스석 1회, 맘스터치석 2회, 삼성생명석 1회, 일반석 2회를 체험할 수 있는 권종으로 29% 할인한 5만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홈 개막전인 21일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 예매는 티켓링크 홈페이지, 티켓링크 앱과 콜센터에서 14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삼성생명 경기의 예매 시작일은 매 경기 일주일 전 오전 11시다.
[사진=삼성생명 블루밍스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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