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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뉴욕 양키스 출신 강타자 알렉스 로드리게스(45)와 결혼한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50)가 화끈한 노출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1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몇 가닥 끈만 걸친 옷을 입고 앉은 자세로 섹시한 뒤태를 뽐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 제니퍼 로페즈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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