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이종혁, '씨네타운' 오늘(14일) 출격…'두번할까요' 비화 방출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두번할까요'의 배우 권상우, 이종혁이 '박선영의 씨네타운'으로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14일 오전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권상우, 이종혁이 출연한다. '말죽거리 잔혹사'에 이어 '두번할까요'를 통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서로의 연기 호흡을 비롯해 영화 촬영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오전 11시에 방송되며, 배우 권상우, 이종혁이 출연하는 '씨네 초대석' 코너는 '보는 라디오'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권상우와 이종혁이 출연한 영화 '두번할까요'는 이혼식 후 꿈꾸던 싱글 라이프를 다시 즐기기 시작한 현우(권상우) 앞에 엑스와이프 선영(이정현)과 옛 친구 상철(이종혁)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7일 개봉한다.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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