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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미나가 오랜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미나는 20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4주년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날개 악세서리를 달고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나야 보고싶었어", "너무 보기좋다", "건강이 우선" 등 응원의 말을 남겼다.
한편 미나는 20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트와이스 4주년 기념 팬미팅에 깜짝 등장해 팬들과 만났다.
[사진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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