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제니퍼 로렌스(29)가 아트 디렉터 쿡 마로니(34)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2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들은 19일 미국 로드아일랜드 뉴포트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곳은 1890년대 지어진 초호화 맨션으로, 2,000 평방 피트 높이의 아치형 객실과 거대한 샹들리에가 설치돼있다.
아델, 엠마 스톤, 크리스 제너 등 150명의 하객이 이들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디오르의 드레스를 입었다.
제니퍼 로렌스는 2018년 쿡 마로니와 교제를 시작해 지난 2월 약혼했다. 지난달 이미 혼인 증명서를 받았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