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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태연은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브라운 계열의 색에 처피뱅 헤어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하며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몽환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태연아 너무 소중해", "진짜 예쁘다", "컴백 기대할게" 등 응원의 말을 남겼다.
한편 태연은 오는 28일 정규 2집 '퍼포즈(Purpose)'를 발매한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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