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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타히티 전 멤버 신지수가 엘삭매니지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했다.
21일 엘삭매니지먼트는 "다채로운 능력을 가진 신지수가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신지수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지수는 2017년 건강상의 문제로 팀을 탈퇴한 후 취미로 시작한 필라테스를 전문적으로 배워 현재 강사로 활동 중이다.
신지수는 소속사를 통해 필라테스 강사로의 전향에 대해 "처음에는 건강을 위해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이후 필라테스로 몸과 마음 모두 변화하는 것을 느끼며 그 매력에 빠져 열심히 배우다 보니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는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 = 필라테스 S 매거진, 엘삭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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