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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신윤섭 감독이 21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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