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라피드 빈전에 선발 출전한다.
잘츠부르크는 28일 오전 1시(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라피드 빈을 상대로 2019-2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2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황희찬은 할란드와 함께 공격수로 나서 팀 공격을 이끈다.
잘츠부르크는 올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9승2무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황희찬은 라피드 빈전을 통해 올시즌 리그 6호골을 노린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