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고민시의 '요가 사랑'이 화제다.
고민시는 지난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각별한 요가 사랑을 고백했다. 예능 출연이 사실상 처음인 고민시는 초반의 어색함을 버리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화가 난 듯한 모습에 강한 승부욕까지 드러내며 유재석에게 "고민시는 화가 많은 스타일" 이라는 얘기까지 들었다.
고민시는 "평소 화가 많은 편이라 요가로 화를 다스린다" 며 "오늘도 새벽4시에 요가를 해 화를 다스리고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고민시는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요가 사진을 개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민시는 고난도의 다양한 요가 자세를 선보이며 요가 전문가의 모습을 뽐냈다.
[사진 = 인스타그램]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