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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가 공백기에 대해 설명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씨네시티에서 새 앨범 'RE_vive(리바이브)' 발매 기념 음감회를 개최했다.
가인은 4년의 공백기가 생긴것에 대해 "저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가 개인적인 시간이 많이 필요했다. 3년의 시간을 제가 까먹은 것 같다"며 "보통 2년의 공백이 있는데 저 때문에 2년이 더 걸렸다. 제가 앞으로 말썽을 부리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나르샤 역시 "이제 저희가 평균 나이 37살이 됐다. 이제 가인이 있어도 내려가지 않는다"며 푸념해 웃음을 자아냇다.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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