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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 측이 온라인 상에 유포된 사진 관련 입장을 밝혔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셔누로 추측되는 한 남성이 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이 빠르게 유포됐다.
이에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온라인과 SNS에 셔누와 관련 불법적으로 조작된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이를 유포하는 이들을 경찰에 신고하고, 법무 대리인을 통해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죄와 인격권 침해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로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하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현재 온라인과 SNS에 셔누와 관련 불법적으로 조작된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이를 유포하는 이들을 경찰에 신고하고, 법무 대리인을 통해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죄와 인격권 침해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로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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