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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공유가 이동욱과의 의리를 지켰다.
4일 오후 한 매체는 제주의 한 지역에서 공유가 이동욱이 호스트로 나서는 SBS 새 토크쇼 '토크가 하고 싶어서' 촬영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에 "공유가 첫 게스트로 출격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이동욱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진행하는 토크쇼. 이에 지난 2017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공유가 게스트로 출연, 지원 사격에 나선다.
당시 저승사자, 도깨비 케미로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던 두 사람의 재회가 어떠한 화제성을 불러일으킬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오는 12월 4일 첫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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