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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계적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고료가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연예부기자는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광고료는 최소 30억~50억 원이라고 한다. 한 편에. 역사상 최고가다"라고 알렸다.
이에 다른 연예부기자는 "A급 위에 S급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약 10억~12억 원 정도 받거든. 근데 방탄소년단은 7명이긴 하지만 그동안 어떤 그룹도 이 정도 선엔 근접한 적도 없었다"고 추가했다.
이를 듣던 홍석천은 "참고로 2017년에는 약 10억 원 정도였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해서 오르고 있을 거다. 그런데도 잡을 수도 없다"고 증언해 놀라움을 더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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