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KBO 정운찬 총재와 2019 WBSC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 공식 스폰서인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한다.
WBSC는 "2019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정운찬 총재와 진옥동 은행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한다"고 7일 전했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타이틀 스폰서로 KBO 리그를 후원해왔으며, 이번 2019 WBSC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에서는 공식 스폰서로 서울 예선라운드의 흥행과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한다.
공로패는 7일 저녁 7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서울 예선라운드 경기에 앞서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정운찬 KBO 총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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