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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1위를 차지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선 몬스타엑스의 'Follow'와 송하예의 '새 사랑'이 1위 후보로 맞붙었다.
이날 1위에 호명된 몬스타엑스는 "저희가 받기 과분한 상인 것 같은데 몬베베가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 같다"며 "몬베베와 몬스타엑스는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멤버 원호가 불미스러운 일로 탈퇴한 만큼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고 돌아보며 "남은 시간은 누구 하나 빠짐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몬스타엑스의 신곡 'Follow'는 지난달 28일 발표한 새 앨범 'FOLLOW' : FIND YOU의 타이틀곡이다. EDM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국적인 민속악기의 사운드를 조화롭게 사용해 독특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몬스타엑스는 5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 쇼'에서 컴백 첫 1위를 차지하고 이날 1위 트로피를 추가해 2관왕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갓세븐, 뉴 호프 클럽, 던, 레이디스 코드, 몬스타엑스, 밴디트, VAV, BDC, 빅톤, 송하예, (여자)아이들, 어위크, 엔플라잉, 영재, 온앤오프, 온리원오브, 월드 클래스, 이진혁, 죠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현아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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