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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밴드 사우스클럽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사우스클럽은 1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두 번’의 개인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티저 이미지는 슈트를 입은 사우스클럽 멤버들이 야외에서 각자의 악기를 들고 시크한 매력을 뽐낸 흑백 사진과 스튜디오에서 멤버 개인의 개성을 담아낸 컬러 사진으로 강렬한 인상을 전했다.
사우스클럽의 새 앨범 ‘두 번’은 앞선 앨범에서 꾸준히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내온 사우스클럽의 색채에 대중적인 접근을 시도한 앨범으로 기존 앨범보다 다채로운 색깔을 그려낸다.
한편 사우스클럽은 보컬 남태현과 기타 강민준, 베이스 정회민, 드럼 이동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네 번째 싱글 앨범 ‘두 번’은 오는 15일 정식 발매된다.
[사진 = P&B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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