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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금액을 제한할 뿐 아니라 기간 또한 제한할 것이다."
텍사스 레인저스가 FA 류현진을 타깃으로 뒀다는 얘기가 또 다시 나왔다. 미국 스포츠 댈러스 포트워스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 텍사스가 타깃을 둔 5명의 FA가 게릿 콜, 조쉬 도날드슨, 데이비드 프라이스, 앤서니 렌던, 류현진이라고 했다.
스포츠 댈러스 포트워스는 "류현진은 지난 두 시즌 연속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44차례 선발등판서 평균자책점 2.21을 기록했다"라면서 "불행하게도 그는 33세에 (2020시즌)개막일을 맞이할 것이며, 이것은 그가 받을 금액을 제한할 뿐 아니라 기간 또한 제한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텍사스가 류현진 영입을 가능하다고 보면서도 적지 않은 나이를 짚은 것이다. 내년이면 만 33세다. 스포츠 댈러스 포트워스는 "류현진은 시장에서 대부분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연봉 평균보다 장기계약에 좀 더 의존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적지 않은 나이라 계약기간에 좀 더 신경을 쓸 것이라는 전망이다.
스포츠 댈러스 포트워스는 "텍사스가 류현진에게 3년간 4500만달러에서 5000만달러를 주고, 그들이 원할 경우 4년차에 바이아웃 조항을 추가하면 더할 나위 없이 괜찮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도날드슨 역시 영입할 경우 3년에 4500~5000만 달러가 적당하다고 주장했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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