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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벤 애플렉, 갤 가돗 등이 ‘저스티스 리그’ 잭 스나이더 감독판 개봉을 원하고 있다.
벤 애플렉은 최근 트위터에 ‘저스티스 리그’ 잭 스나이더 감독 버전 개봉을 원한다고 밝혔다.
‘배트맨’ 벤 애플렉 외에도 ‘원더우먼’ 갤 가돗,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등도 “#Release The Snyder Cut” 해스태그를 달고 개봉을 촉구하고 나섰다.
잭 스나이더 감독은 일신상의 이유로 ‘저스티스 리그’를 마무리 짓지 못했고, 후반부는 조스 웨던 감독이 책임졌다.
결국 잭 스나이더 감독이 최종적으로 원하던 작품이 나오지 않았다. ‘저스티스 리그’는 글로벌 6억 5,792만 달러 수익에 그치며 흥행에 실패했다.
배우들의 감독판 개봉 요구에 워너브러더스 측은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배우들과 일부 팬들의 바람대로 워너브러더스가 잭 스나이더 감독 버전의 ‘저스티스 리그’를 개봉할지 주목된다.
[사진 = IGN,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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