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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이상미가 임신했다.
소속사 측은 4일 "11월23일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을 치른 후 임신한 사실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미는 예식을 마치고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으며 4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방송에서 처음으로 임신한 사실을 전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현재 이상미는 임신 20주에 접어들며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이상미는 "넘치게 과분한 사랑과 축하 속에 결혼식을 잘 마쳤으며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항상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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